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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좋아 자연에 정착한 사람들

마을, 이웃과 함께 과거-현재-미래의 생태적·문화적·사회경제적 가치를 연결, 공유, 확산해 나갑니다.

마을소개

두메산골 영동군에 귀농한 농부 4명이 모여 건강한 삶, 지역발전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지향하는
공동체마을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시작한 온라인 공동체입니다.
2011년 "구름마을 사람들" 이란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첫사업으로 표고버섯 재배하였으며
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이장님과 주민들의 공동연구 끝에
표고버섯차를 개발에 성공하여 영동 대표 특산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외 표고버섯 장아찌, 복숭아 장아찌, 뽕잎,홑잎,쑥차,
레인보우 찐빵 등을 개발하였으며
지금도 구름마을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2012년 2013년 2년 연속 행자부가 선발하는 마을기업에 선정되어
생산 및 홍보에 필요한 운영자금 일부를 지원받고 있는영동군의 대표적인 농촌 마을기업입니다.

구름마을 사람들은
생활차 만들기의 살가운집,와인만들기의 도란원,
야영과 캠핑의 달빛농원, 힐링과 웰빙의 힐빙팜 등 4개 농장이
유기적으로 특색을 가꾸어가는 마을입니다.

다양한 체험 거리가 있는 구름마을사람들

  • 시골체험, 동물체험, 묵언산책, 풍욕, 야영, 악기연주, 시낭송 등 자연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라이스 페이퍼(쌀피)에 명아주, 질경이, 달맞이꽃, 토끼풀, 한삼덩쿨, 식용야생화 등 먹는 풀과 가는가래떡, 제육볶음으로 풀쌈을 싸 먹고 비빔밥을 시식하는 풀쌈만찬

지역축제와 함께하는구름마을사람들

  • 8월 영동 포도축제, 9월 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 와인축제, 11월 영동 곶감축제 등 영동군청에서 주관하는 지역축제에도 구름마을 사람들은 참가하여 표고버섯차, 꽃차 시음 및 풀쌈 시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영동지역의 특산물 매장도 열어 영동 지역주민들과 함께 합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구름마을사람들

  • 연말 연시, 모두들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구름마을사람들이 영동군청을 방문하여 구름마을사람들 영동군 향토장학금 전달하였습니다.
    아직은 살림살이가 넉넉치않아 조그마한 성의표시로 향토장학금을 전달하였으나 하루 빨리 구름마을의 사업이 괘도에 올라 향토장학금도 넉넉히 내놓고 그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 매달 1~2회 간식의 날 지정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모셔서 작은 나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구름마을사람들 연혁

2010년 05월
제1회 구름마을풀쌈축제 개최 ☞ 약 400명 참가 (의기투합한 사람들이 뭉쳐 법인설립)
2012년 03월
행안부 지정 마을기업 선정 ☞ 법인 활성화
2012년 04월
구름마을 표고버섯차 출시 ☞ 국내 최초 전통 제다법 가공
2013년 04월
행안부 마을기업 2차년도 지원대상 확정
2013년 09월
구름마을의 근간 호구빵 출시
2015년 05월
영동마을기업 협의회, 구름마을 사람들 직매장 개점
2017년 10월
영동읍내로 직매장 확장이전 중
2017년
충북우수마을기업선정 전국우수마을기업 장려상
2017년
사회적기업 선정 제 호
2018년
HACCP인증 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