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연이 좋아 자연에 정착한 사람들

마을, 이웃과 함께 과거-현재-미래의 생태적·문화적·사회경제적 가치를 연결, 공유, 확산해 나갑니다.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준비
작성자 구름마을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4-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0

천년구름마을 호구네 음식준비

쥐똥만한 인간이 가당찮게 
천년운운 하다보니
3분 5분이 1년 10년만큼 더디게 흘러
쥐똥 머리통이 기함을 하게한다.

꽃다지,진달래, 망초순, 민들레.....끌어 모으던 
해발1,035미터 뒷동산에서는 비만 그치면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용들이 승천을 하는디~
즈그들 한테도 별 상관없을낀디
#구름마을 살가운집 뒷동산에
오늘도 용들이 승천한다고 난리가 났다. 

비온 뒷날에 꼭 보이지 않게 
구름으로 가리고 숨어서 신비를 가장한체 
지덜 신분상승 하는짓 뭔 대수라고

쓸데없는데 관심 기울이면서
천년을 이어갈 
#구석기 웰빙정식 재료체취를 못하면
자기들 한끼 먹는데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수밖에 없는
현실은 팽개치는 무지한 인간들..,

하기사 지덜 한끼와 내지갑 두께가 비례하니
머 내 흑심이 도드라져 횡설수설하고 있지

그래도 초지일관! 굳건히! 누가 뭐래도
청정영동매곡 구름마을 살가운집
#찐한 풀비빔밥 재료를 긁어 모은다.

오늘 관심끌던 용들이 승천하고나면
재료가 풍성해지겠지
제비꽃,율초,청미래, 달맞이, 명아주, 망초,다래순....

충북 영동 구름마을살가운집 청정 재료로
한끼 먹여
승천하는 용에게나 관심있는 인간들
심신을 싹 청소해 드려야지!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0 / 2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확인

0 / 2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